빙그레가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의 모델로 배우 안보현을 발탁했다.
빙그레는 모델 안보현과 함께 ‘운동완성, 백이면 백 더:단백’이라는 주제의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안보현의 건강한 이미지가 맛과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더:단백’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려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빙그레는 고단백 영양 밸런스 음료 ‘더:단백 밸런스 2종(오리지널, 로우슈거)’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동식물성 5:5 균형 단백질 10g과 칼슘, 철분, 아연, 엽산, 비타민D, 미네랄 15종 등을 함유한 음료다.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오리지널’과 당이 낮아 담백한 맛의 ‘로우슈거’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단백은 음료, 파우더, 바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균형 잡힌 단백질 섭취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빙그레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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