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가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 AJ ICT와 함께 국내 최초로 협동로봇 전문 컨택센터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컨택센터는 기술 상담, 원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고장진단 서비스, 필드 서비스 접수 등을 지원한다.
필드 서비스로는 협동로봇 설치 및 회수, 부품 교체 등이 제공되고 올해 안에 전문 서비스 엔지니어 50명을 양성할 예정이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컨택센터 및 필드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AJ계열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A/S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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