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2종 출시...주전자처럼 구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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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2종 출시...주전자처럼 구수한 
  • 박홍규
  • 승인 2022.06.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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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가 국내산 보리와 옥수수를 130도 끓인 물로 우려내 구수하고 깊은 풍미의 차를 즐길 수 있는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보리·옥수수 2종을 출시했다. 

주전자에 담아낸 것처럼 구수한 보리와 고소한 옥수수 차의 맛을 한층 살린 것이 특징이다. 흔히 가정에서 큰 주전자에 보리차, 옥수수차를 정성으로 끓여 마시던 그 맛을 구현하기 위해 130도 끓인 물로 우려내 고소한 향기와 깊은 풍미를 살리는 데에 주력했다. 

최근 다양한 차 문화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은 물론 과거 주전자를 자주 사용하던 중장년층에게 친근한 ‘주전자차’라는 네이밍을 적용하고 패키지 전면에 앙증맞은 주전자 일러스트를 삽입해 다양한 세대를 타게팅 한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사는 “차(茶) 시장에 젊은 소비자들이 유입되면서 차 문화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며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전자차는 국내산 보리∙옥수수의 고소한 향과 깊은 풍미를 담아내고자 고온 추출 방식을 사용한 제품으로 일상에서 맛있게 갈증 해소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코카-콜라사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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