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내달 31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2 놀이공원 할인대전’에 참여한다. 놀이동산, 워터파크 등 전국 78개 유원시설의 할인을 제공한다.
최대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 2만명에게 제공한다. 3만100원 이상의 놀이동산과 워터파크 등 상품 결제 시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해준다. 단독 중복 할인쿠폰 적용 및 KB/신한카드 결제 시 각각 최대 5000원 추가할인 받을 수 있다.
G마켓은 이번 참여사 중 유일한 장애인 전담채널로 장애인 고객 1인당 1매씩 유원시설 이용료를 선착순으로 전액 지원한다.
G마켓 이주철 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활성화된 국내 유원시설 지원을 위해 이번 할인대전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G마켓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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