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비빔밥이 비빔밥의 재발견 콘셉트로 ‘조선 샐러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광고는 비빔밥을 건강과 영양을 두루 갖춘 점이 유사한 샐러드에 빗대어, 본죽&비빔밥을 조선 샐러드 맛집으로 재치있게 풀어냈다. 다채롭고 풍성한 식재료를 형형색색의 감각적인 색감으로 시각화한 점도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 30일까지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볼 수 있다.
캠페인을 기념해 ‘조선판 로맨스 테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MBTI에 기반한 성향 테스트로 본죽&비빔밥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의 조선시대 캐릭터를 확인한 후 '본죽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본죽&비빔밥 관계자는 “비빔밥 고유의 전통은 지키면서, 본죽&비빔밥 특유의 비법으로 재해석해 브랜드 가치를 선보이고자 이번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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