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본격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체험 공간은 전시장 131개점, 백화점 45개점으로 총 176개점이 있다. 올해 신규 오픈한 전시장은 부산 해운대, 남양주 별내, 수원 영통 직영점 등 7곳이다.
부산명지 직영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0일 새롭게 문을 열며 방문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제품 렌탈 또는 구매시 특별 사은품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명지 직영점은 안마의자와 이태리 천연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 자가교체형 정수기 W정수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호랑이 그림으로 유명한 파인아트 김남표 작가의 ‘Instant Landscape_Leopard#3’를 함께 전시해 안마의자를 체험하며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단순 구매를 넘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오리지널 마사지 기술을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바디프랜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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