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 인테리어, 프리미엄 창호 '홈씨씨 윈도우 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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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씨 인테리어, 프리미엄 창호 '홈씨씨 윈도우 5+' 출시
  • 김상록
  • 승인 2022.05.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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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창호인 윈도우5+ 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KCC 글라스 제공

KCC글라스(회장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고단열 창호 신제품인 '홈씨씨 윈도우 5+'를 출시했다.

홈씨씨 윈도우 5+는 앞서 출시한 ‘홈씨씨 윈도우 5’의 단열 성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창호 제품이다. 슬라이딩(미닫이) 개폐 방식에 시스템 창호 수준의 높은 단열 성능을 접목했다.

홈씨씨 인테리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단창은 최대 28mm, 이중창은 최대 26mm까지 유리 두께를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단열 성능을 높였다. 이중창의 경우, 열관류율이 시스템 창호 수준인 독일 패시브하우스 인증 기준(0.8W/㎡K 이하)을 충족한다.

창의 열고 닫음을 쉽게 도와주는 ‘스마트 오픈’ 기능과 눈으로 잠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잠금표시 기능이 추가된 '스마트 핸들', 사용자의 안전과 사용성을 높여주는 홈씨씨 윈도우의 부자재를 적용해 편의성도 높였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홈씨씨 윈도우에 적용되는 고단열 특수코팅 ‘로이유리’는 대형 상업용 빌딩 등에 적용되는 고급 사양의 유리"라며 "얇은 두께의 금속과 세라믹 박막이 유리 안쪽 면에 여러 층으로 코팅돼 유리 자체가 지닌 열차단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반사율도 높아 외부로부터의 사생활 보호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홈씨씨 인테리어는 홈씨씨 윈도우 5+ 출시를 기념해 홈씨씨 윈도우 5+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홈씨씨 인테리어 전시장과 대형 매장 또는 홈씨씨 인테리어 파트너 매장을 통해 홈씨씨 윈도우 5+를 3세트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1000세트를 기존 홈씨씨 윈도우 5 가격에 제공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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