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20일부터 해외 패션 브랜드 시즌오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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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20일부터 해외 패션 브랜드 시즌오프 돌입
  • 김상록
  • 승인 2022.05.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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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러리아 명품관 외관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20일부터 약 80여개 해외 패션 브랜드들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명품관에서는 22일까지 우주를 테마로 명품시계와 보석을 선보이는 ‘익스플로링 더 유니버스(EXPLORING THE UNVERSE/우주로의 탐험)’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브레게, 예거 르쿨트르, 샤넬 주얼리 등 총 13개의 명품 브랜드들이 참여했으며 90억원 상당의 명품시계 및 주얼리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총 14개의 국내 단독 제품들이 전시중이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브레게의 ‘레인 드 네이플 데이 앤 나이트 8999’ ▲예거르쿨트르의 ‘랑데부 데즐링 문’ 등이 있다.

웨스트 5층에서는 재독화가 노은님 작가의 단독 전시 팝업을 열고 ‘우주의 정원사’를 주제로 한 작품 총 58점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프랑스 명품 브랜드 벨루티 라이프스타일 팝업을 6월 2일까지 진행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20일부터 월데코 브랜드 ‘익시’와 함께 클레드 모네의 ‘푸르빌의 절벽과 범선’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공개한다. 갤러리아 광교 곳곳에 작품 관련 오브제를 설치했고, 포토체험 존도 마련했다. 

또 해당 명화가 그려진 토트백을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닐바렛’ 럭키드로우 행사를 진행한다. 닐바렛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경품으로는 스웻셔츠, 티셔츠, 무선충전기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닥스 핸드백 20% 할인전(5.13~5.25) ▲코오롱스포츠 이월 상품 초대전(25~40%) ▲LG전자 가정의 달 선물 제안전(5.1~5.31) 등 카테고리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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