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무역센터점에서 ‘럭셔리 리빙 페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탈리아 펜디의 ‘펜디 까사(FENDI CASA)’, 이탈리아 가구 ‘감마(GAMMA)’, ‘카텔란 이탈리아(CATTELAN ITALIA)’, ‘드리아데(Driade)’, 스위스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로비바(roviva)'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펜디 까사의 램버트 침대(3500만원대), 벤슨 소파(4200만원대), 감마의 리알토 소파(1400만원대) 등이 있다. 단일 브랜드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 최대 10%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홈인테리어 등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프리미엄 가구 및 테이블웨어에 대한 고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현대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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