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대형마트 최초 ‘스마트팜 카페’ 선보여..."당일 수확 샐러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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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대형마트 최초 ‘스마트팜 카페’ 선보여..."당일 수확 샐러드 판매"
  • 박주범
  • 승인 2022.05.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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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서울 성산동 월드컵점에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도시형 스마트팜 카페 ‘팜스365’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팜은 IoT(사물인터넷)와 자동화시스템을 활용해 운영하는 농장 형태를 말한다.

팜스365는 팜세계로가 운영하는 스마트팜 카페로, 파종부터 수확까지 소비자가 직접 재배 현장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장에서 당일 수확한 농산물 샐러드 등과 음료를 판매한다.

조수현 홈플러스 팀장은 “팜스365는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며 ESG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스마트 농업의 신생태계를 조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홈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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