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더닷컴이 인공지능(AI) 및 마테크(마케팅+기술)을 활용한 ‘프리미엄 토탈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온라인몰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프리미엄 토탈케어는 개인화 서비스로 소비자의 취향, 체형, 나이 등을 고려하여 AI가 소비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한다. 특히 개인별 맞춤 쇼핑 혜택까지 제공한다.
사이즈 데이터를 학습한 사이즈 예측 머신러닝이 고객 체형에 적합한 사이즈를 추천해 상품 리뷰나 구매 이력이 없어 사이즈 예측이 어려운 신상품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바바더닷컴은 이번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토탈케어로 더 완벽하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토탈케어 라이프스타일’ 투표에 참여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설화수 자음생크림 클래식 기획세트(5명)’, ‘정관장 일품홍삼 50ml x 30포(10명)’ 등을 증정한다.
‘토탈케어 with 케어프렌드’ 이벤트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케어프렌드 영역 중 가장 선호하는 영역을 투표한 회원에게 '코베아 네스트 W 아이보리(1명)’, ‘세인트나인 여성 프리미엄 휠 캐디백(2명)’을 추첨 증정한다.
바바더닷컴 김태은 이사는 “소비자 개인의 취향이 세분화됨에 따라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프리미엄 토탈케어’로 더 나은 경험과 쇼핑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바바더닷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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