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13일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6분 전날 대비 12.55% 오른 44만8500원에 가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790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4.2%, 직전 분기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으로 영업이익은 244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30.4% 증가했다. 순이익은 168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0% 늘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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