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분기 매출 7조 35억…전년 대비 18.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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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분기 매출 7조 35억…전년 대비 18.8% 증가
  • 김상록
  • 승인 2022.05.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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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올 1분기 연결기준 순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8% 신장한 7조 3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3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했다.

이마트는 3분기 연속으로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021년 3분기에 6조 3119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201년 4분기 6조 860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별도기준 1분기 총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증가한 4조 2189억원, 영업이익은 917억원에 이른다.

사업부별 실적을 보면 할인점 총매출액은 전년비 3.0% 늘어난 3조 930억원, 트레이더스 총매출액은 0.3% 증가한 8409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 사업인 SSG닷컴의 1분기 별도 총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조 5586억원으로 집계됐다. 패션 쇼핑몰인 W컨셉은 전년 동기보다 56% 늘어난 88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밖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리오프닝에 따른 투숙율 개선을 토대로 전년비 75.3% 늘어난 907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영업적자(203억원→72억원)도 개선했다.

이마트24 역시 1분기 매출액이 4842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5% 늘어났고, 영업적자(△53억원→△4억원)도 줄었다.

이마트는 올해에도 온라인 사업 확대를 위한 물류 인프라 확충·차세대 시스템 구축 등에 투자를 이어가는 한편 오프라인 점포 리뉴얼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 올 연결 매출 목표액 29조 6500억원(전년비 18.9% 신장)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온·오프라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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