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7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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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이해리, 7월 결혼
  • 김상록
  • 승인 2022.05.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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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오는 7월에 결혼한다.

다비치의 소속사 웨이크원은 11일 "이해리가 7월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며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지인과 함께하는 소규모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소중한 인연을 만나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이해리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캡처

이해리는 이날 자신의 SNS에 공개한 자필 편지로 결혼을 알렸다.

그는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떨리는 마음 안고 이렇게 왔다. 이런 말을 하게 될 날이 오다니 꿈만 같다.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제가 결혼을 한다"고 전했다.

이해리는 예비 배우자에 대해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라며 "무엇보다 저를 누구보다 존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다. 평생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는 이달 16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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