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6월 중 하루 입국자 제한 1만 명→2만 명으로 추가 확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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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6월 중 하루 입국자 제한 1만 명→2만 명으로 추가 확대 방침
  • 이태문
  • 승인 2022.05.1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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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입국자의 제한을 추가로 완화해 하루 2만 명 규모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미즈기와(水際) 대책(항구·공항 등에서 감염원 차단 대책)의 완화책으로 하루 2만 명 규모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6월 중에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1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자 하루 입국자를 5000명에서 3500명으로 제한했었다.

이어 올해 3월 1일 외국인 신규 입국의 금지를 해제했으며, 3월 14일 하루 입국자 수의 제한을 5000명에서 7000명으로 끌어올린 뒤 4월 10일부터는 다시 10000명까지 확대해 비즈니스 관계자와 유학생 등의 입국을 허가했다.

하지만, 국내외 경제 관계자로부터 "입국 제한이 너무 까다롭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으며,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유럽 순방 중인 5월 5일 연설을 통해 "6월에는 주요 7개국(G7)과 마찬가지로 원활한 입국이 가능하도록 제한을 완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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