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새내기 장애대학생 144명에게 노트북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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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새내기 장애대학생 144명에게 노트북 전달
  • 박주범
  • 승인 2022.05.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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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 열린 신입 장애대학생 노트북 전달식에서 문혜숙 KB국민은행 ESG본부장(왼쪽 첫번째), 최공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왼쪽 네번째),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왼쪽 다섯번째)과 새내기 대학생, 학부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신입 장애대학생 144명에게 노트북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09년부터 장애대학생들에게 노트북과 화면 내용을 읽어주는 센스리더, 마우스 포인터를 쉽게 이동시킬 수 있는 트랙볼 마우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문혜숙 KB국민은행 ESG본부장은 “신입 대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 여러분이 소중한 꿈을 이루시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KB국민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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