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파텍필립 2015 월드투어’ 국내 단독 전시회 개최
상태바
갤러리아명품관, ‘파텍필립 2015 월드투어’ 국내 단독 전시회 개최
  • 김형훈
  • 승인 2015.11.09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모델 3종 선보여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광장에서 11월 9일(월)부터 15일(일)까지 7일간 개최

 

전 세계 20개국에서 진행하는 ‘파텍필립 2015 월드투어’ 전시회가 국내에서 단독으로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진행된다.

파텍필립은 1839년부터 현재까지 176년째 가족 경영으로 유지해온 독립 기업으로서, 많은 전문가로부터 최고 시계라고 인정받는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이다. 또한 매년 전세계 20개국을 선정하여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 시계 최대 박람회인 ‘바젤월드 2015’ 신모델을 포함하여 130여개의 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파텍필립의 기술력이 집약된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모델 3점을 국내 최초로 감상할 수 있다.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모델은 미닛 리피터(소리로 시간을 알려주는 장치), 퍼페추얼 캘린더(윤년까지 잡아내는 날짜 자동계산 장치), 투르비용(중력으로 인한 오차를 상쇄하는 장치), 크로노그래프(스톱워치 장치) 등의 기능이 구현된 기계식 하이엔드 시계 모델 라인이다.

 

먼저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Ref. 5270R-001 모델은 총 456개의 부품과 33개의 쥬얼리로 구성됐으며, 65시간 파워리저브 가능하며, 시간당 진동수는 4헤르츠(28,800회), 여기에 파텍필립 고유의 자이로맥스(Gyromax) 밸런스를 적용하여 높은 수준의 정확성을 보장한다.

사진 :  Grand Complications Ref. 5270R-001 /갤러리아명품관 제공 사진 : Grand Complications Ref. 5270R-001 /갤러리아명품관 제공

 

다음으로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Ref. 5496R-001 모델은 윤년 표시를 지원하며, 매월 마지막 날이 지나 다음달 1일이 되면 점프하여 되돌아가는 기능을 자랑하는 레트로그레이드 방식의 날짜기능을 자랑한다. 45시간 파워리저브를 지원하고, 시간당 진동수는 4헤르츠(28,800회) 여기에 파텍필립 고유의 자이로맥스 밸런스와 실린바 소재의 스피로맥스 밸런스 스프링을 적용해 높은 수준의 정확성을 보장한다.

 

사진 :  Grand Complications Ref. 5496R-001 /갤러리아명품관 제공 사진 : Grand Complications Ref. 5496R-001 /갤러리아명품관 제공

 

마지막으로 TWENTY~4 Ref. 4909/50G-001 모델은 여성 주얼리 시계로 케이스 앞과 뒤에 192개의 다이아몬드(0.91 캐럿), 손목에는 1128개의 다이아몬드(6.74 캐럿), 다이얼에는 147개의 다이아몬드(0.63 캐럿), 크라운에는 1개의 다이아몬드(0.05 캐럿)를 장식하여, 총 1,468개(총 8.33 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멋을 강조한다. 38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며, 시간당 진동수는 4헤르츠(28,800회)이다.

사진 : TWENTY~4 Ref. 4909/50G-001 /갤러리아명품관 제공 사진 : TWENTY~4 Ref. 4909/50G-001 /갤러리아명품관 제공

 

갤러리아명품관 강한빛 대리는 “시계는 단순이 시간을 알려주는 액세서리가 아닌 나의 개성과 품격을 보여주는 패션 이상의 것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워치컬렉터들의 이목이 갤러리아명품관에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