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와 더클래스 효성이 오는 10일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세단 ’E-클래스’의 라이브 방송(라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방송은 10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11번가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라방에서 소개되는 모델은 벤츠 E-클래스 E350 4MATIC 아방가르드 모델이다.
첨단 운전 보조시스템과 고급스러운 실내 소재, 업그레이드된 안전 편의 사양 등이 차량에 탑재됐다.
라방을 통해 해당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트래블 백’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계약 후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LG 스타일러 오브제 컬렉션’을 선착순 증정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최근 라이브 커머스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만큼, 고객들에게 ‘E-클래스’가 가진 매력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보다 자유롭게 소통하고자 이번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더클래스 효성만이 전달하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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