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기업이 레스토랑을?"...세스코, 프렌치 레스토랑 ‘더 화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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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기업이 레스토랑을?"...세스코, 프렌치 레스토랑 ‘더 화이트’ 오픈
  • 박주범
  • 승인 2022.05.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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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프렌치 레스토랑 ‘더 화이트(THE WHITE inspired by CESCO)’를 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레스토랑은 ‘파리 미슐랭 3스타의 르브리스톨호텔 에피큐어레스토랑 출신 셰프를 영입했다.

전채요리에는 △숭어 타르타르 △프렌치 어니언 수프 △라따뚜이 △정통 프랑스식 한우 타르타르 등이 있다.

메인 요리에는 △블랙 트러플과 모렐 버섯으로 속을 채워 구운 메추리 △양고기 스테이크와 프로방스식 프레골라 △와규 안심 스테이크와 트러플 감자 밀푀유 △오리 가슴살 구이와 파스닙 퓌레 등이 준비됐다.

디저트는 △그랑 마니에 수플레 △계절 과일을 곁들인 바닐라크림 밀푀유 △크림 브륄레와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더 화이트 스타일 레몬 다쿠아즈 등이 준비된다.

더 화이트의 와인은 미스터 클래스 수준의 80종부터 가볍게 마시는 글라스 와인 8종, 프로모션 와인 10종 등이 있다.

세스코 담당자는 “식재료 손질·보관, 정수된 조리수, 식기와 조리도구 살균 세척, 직원 건강과 청결 상태, 주방과 홀의 공기 흐름,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 관리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고 말했다.

사진=세스코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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