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끝동' 이세영, 조셉앤스테이시 모델 발탁...친환경 생분해 에코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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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끝동' 이세영, 조셉앤스테이시 모델 발탁...친환경 생분해 에코백 화제
  • 박홍규
  • 승인 2022.05.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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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끝동' 이세영이 조셉앤스테이시(JOSEPHANDSTACEY) 모델로 발탁됐다. 조셉앤스테이시는 “배우 이세영의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가 서로 잘 맞아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세영은5월 보그 화보를 시작으로 브랜드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셉앤스테이시는 과감한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의 플리츠백으로 유명하다. 특히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온 조셉앤스테이시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섬유로 니트백을 생산해왔다. 올해 1월부터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섬유인 '생분해사(biodegradable, 썩는 섬유)'로 에코백을 출시해 화제가 되었다. 생분해사로 만든 가방은 3년이 지나면 흙에 자연스레 흡수된다. 

또 세련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아 ‘2021 iF 디자인 어워드’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이세영은 8월 첫 방송 예정인 KBS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주인공을 맡아 이승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4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 소설 '법대로 사랑하라'를 원작으로 한다.

사진 조셉앤스테이시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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