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2022년 장애인 스포츠 선수 입단식...탁구 2명·보치아 2명 새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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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022년 장애인 스포츠 선수 입단식...탁구 2명·보치아 2명 새로 채용
  • 박주범
  • 승인 2022.05.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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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지난 2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2002년 장애인 스포츠 선수 입단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곽주호 진에어 인사재무본부장,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 신동찬 선수, 최광선 선수, 신동건 선수, 나용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장, 권익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스포츠단운영팀장이 입단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에어는 지난 2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 입단식을 진행했다.

입단식에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 나용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장, 권익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스포츠단운영팀장, 선수 및 가족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로 입단한 선수는 탁구 김종국, 최광선 선수와 보치아 신동건, 신동찬 선수 등 4명이다. 이들은 진에어 직원으로 채용돼 훈련과 대회 참가 등을 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소속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좋은 훈련 환경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장애인 선수단 규모도 확대해 재능있는 선수들을 계속 발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작년 11월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3명의 탁구 선수로 구성된 선수단을 창단한 바 있다.

사진=진에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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