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브러쉬 타입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원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동화약품 바르지오 원스는 치료 기간이 짧고, 재발률이 낮아 치료 효과가 우수한 테르비나핀염산염을 주성분으로, 단 1회 사용만으로 번거로움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바르지오 원스는 원스형 무좀치료제 가운데 최초로 입구에 브러쉬를 장착했다. 손으로 발라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발가락 사이에 편리하게 바를 수 있어 가장 흔한 무좀 유형인 지간형과 수포형 무좀 등에 효과적이다. 바르기 전 질환 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완전히 건조한 후 양쪽 발에 약을 충분히 바르면 된다.
무좀의 보다 완전한 치료를 위해서 무좀이 나타나지 않는 쪽 발에도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6g의 용량으로 양쪽 발바닥 전체와 발바닥으로부터 1.5cm 높이까지 충분한 양을 도포할 수 있다. 라벤더향으로 산뜻한 사용감까지 더했다는 설명이다.
동화약품은 4가지 타입의 바르지오 통합브랜드 라인업을 완성했다. 1회 적용만으로 편리하게 관리가 가능한 신제품 ‘바르지오 원스’부터 지간각화형 무좀에 효과적인 6가지 성분을 함유한 복합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모두 크림’, 지간형 또는 소수포형에 효과적인 ‘바르지오 크림’, 바르는 손발톱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네일라카’까지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 구입 가능하다.
멘소래담,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 브발탁...'#준환이는롤온해' 캠페인 전개
멘소래담이 롤온로션 브랜드 광고 모델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를 발탁했다. 멘소래담은 “차준환의 늘 자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모습이 멘소래담이 지향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멘소래담 롤온로션의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차준환은 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5위에 이르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지난 1월 에스토니아 탈린 톤디라바 아이스 홀에서 열린 2022 ISU 4대륙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최종 점수 1위를 차지하며 한국 남자선수로는 최초로 ISU 챔피언쉽 대회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멘소래담 롤온로션은 론칭 후부터 줄곧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운동 전 웜업과 장시간 근무 후 열감케어가 가능한 마사지 롤온 로션과, 운동 후 쿨다운 및 바디스트레스 케어를 선사하는 쿨 롤온 로션 2종으로 구성됐다.
또 ‘#준환이는롤온해’ 캠페인도 전개된다. MZ세대 고객들에게 차준환 선수가 평소 애용하는 운동 치트키 아이템 롤온 로션을 소개하고 운동 전.후 바디 케어에 도움을 주는 롤온 로션의 특장점을 “~할 때 롤온해” 캠페인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사진 동화약품 맨소래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