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은 판매 명품에 대해 정품임을 보장하는 ‘LF개런티’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LF개런티는 복제가 불가능한 NFT(Non-Fungible Token)를 기반으로 LF의 시리얼넘버가 기재된 디지털 보증서로 카카오톡 스마트월렛을 통해 제공된다.
디지털 보증서에는 상품 구매 이력을 담고 있고 중고거래 시 보증서를 양도할 수 있다. LF개런티 상품이 가품일 경우 구매금액의 300%로 보상한다.
LF개런티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LF몰 명품 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2시 특정 상품을 최대 66% 할인하는 ‘핫딜(HOT DEAL)’, 미세하게 흠집이 있는 명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스크래치대전’ 행사 등이 진행된다.
LF 최은영 부장은 "LF개런티 서비스는 LF몰에서 명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신뢰도를 높인 디지털 보증서비스"라고 말했다.
사진=LF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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