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는 의료정보전송 플랫폼 지앤넷(대표이사 김동헌)과 함께 ‘닥터구디 T&R 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앤넷은 병원 내 키오스크를 통해 서류없이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닥터구디 앱을 통해 ▲건강검진 예약 및 결과 조회 ▲방문한 병원의 의료기록 확인 및 관리와 전송 ▲원하는 약국으로 처방전 전송 및 조제 요청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제휴카드 서비스로는 전월 실적 40/80만원 이상이고 39개 보험사에서 보험료 자동이체 시 월 최대 1만5000원 청구할인, 올해 닥터구디 T&R 카드 발급 및 첫 결제 시 연회비 캐시백 제공 등이 있다.
또한 병원 및 약국 결제 시 실손 보험금 자동 청구 또는 간편 청구 서비스를 탑재됐다. ▲건강상담 ▲건강검진 할인 예약 ▲재무 상담 등도 무상 제공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보험료 할인과 보험료 자동 청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생활비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편의성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하나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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