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여주부근 1차로에서 1일 오전 11시 24분경 승용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 인천방향 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선행하던 차량을 후행 차량이 추돌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고속도로공사 안전요원과 견인차 등이 현장에서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휴일 나들이객 차량들이 많은 영동고속도로는 이 사고로 정체 꼬리가 길게 늘어져있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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