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다음달 5일까지 판교점에서 엘리카메라와 그룹사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협업한 '지나간 미래의 나날들(DAYS OF FUTURE PASSED)' 필름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정훈의 사진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으로는 '보란듯 펴보았던 기지개는', '올바이마이셀프', '인터미션' 등이 있다.
직접 촬영한 필름 사진을 활용한 폴라로이드 필름, 전시 사진 포스터, 키링, 에코백 등 다양한 굿즈 상품도 판매한다.
사진=현대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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