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 서청주 진출로에서 29일 오후 2시 57분경 강철 코일로 보이는 적재물이 도로 위에 떨어져 현재 대형 크레인이 동원돼 사고를 수습 중이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대형 화물 트럭이 실고 가던 강철 코일로 보이는 적재물이 서청주 고속도로 진입로에 떨어져 이 부근 일대가 교통 정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대형 크레인이 동원돼 떨어진 적재물을 치우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는 정체 후미 추가 추돌에 주의가 당부된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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