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소상공인 개인정보보호 무료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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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소상공인 개인정보보호 무료 컨설팅
  • 박주범
  • 승인 2022.04.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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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소담스퀘어역삼
위메프 소담스퀘어역삼

위메프는 소담스퀘어 역삼(구 W아카데미)을 통해 ‘소상공인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소담스퀘어 역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판매 과정에서 어떠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지부터 수집한 개인정보는 어떻게 처리하고 관리하는지까지 개별 사안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 문구 작성법 △개인정보 처리 방침 작성법 △판매자가 실수하기 쉬운 개인정보 처리 위반 사례집 등의 커리큘럼이 마련됐다.

위메프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 업무에서 고객정보보호 활동은 특히 소상공인들이 어려워하는 업무 중 하나”라며 “무료 컨설팅으로 업무 접근성을 높여 개인정보보호 이슈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메프 소담스퀘어 역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위탁하여 위메프가 운영하는 소상공인 종합 인프라 아카데미 시설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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