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레고랜드 투게더팩’과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고랜드 투게더팩은 레고랜드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빅맥’,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후렌치 후라이(M)’, ‘탄산음료(M)’ 2잔,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2조각, ‘맥너겟’ 6조각을 전용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 레고랜드 입장권, 호텔 숙박권, 레고 교환권, 버거 콤보 할인권, 음료 무료 쿠폰 등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카드가 동봉된다.
어린이날 5월 5일에는 투게더팩 1개 판매 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할 예정이다.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는 아이스크림에 허쉬 초콜릿 시럽을 더한 신메뉴다. 가격은 2900원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와 새로운 디저트 메뉴 등 남녀노소 모두를 위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진=맥도날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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