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지난 27일 '2050 어린이날을 지켜라, 플로깅 챌린지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및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2050명의 신청을 받아 지역 종량제 봉투 등을 가지고 주변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플로깅 활동을 5월 31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전국 10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50명에게 친환경 문구세트 및 간식도 지원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 및 환경 보호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KB국민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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