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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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
  • 박주범
  • 승인 2022.04.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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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국토교통부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발맞춰 노후 주택의 창호를 교체하는 고객에게 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건축물의 단열 성능을 보강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이다.

본인 명의를 가진 부동산 소유주가 금융권 대출 또는 할부금융을 통해 주택 단열 성능 공사를 시행하면 조달한 비용에 대한 이자를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구조이다.

신한카드는 아파트의 경우 최대 5000만원, 단독주택은 최대 1억원 한도이며, 12, 24,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시세 9억원 이상의 아파트와 빌라도 대출이 가능하며, 최장 60개월(금리 2.5%)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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