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지구의 날’을 맞아 애경산업 탄소 다이어트 ‘애·탄·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이 진행하는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로 간단한 클릭으로 참여할 수 있는 탄소 감축 활동이다.
이메일 1통을 삭제하는 것만으로도 4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임직원 1인당 50개 이상 메일을 비우면 약 170kg 이상의 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볼 수 있다.
애경산업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개된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를 확인하고, 개인 SNS에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를 실천한 모습을 ‘#지구가애탄다 #애탄다 #애경탄소다이어트 #지구의날 #애경산업’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스파크 3kg 리필’을 증정한다. 이 제품 포장재는 단일재질(LDPE)로 재활용성이 높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탄소 중립은 거대한 목표보다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전사적인 ESG경영과 함께 일상 생활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애경산업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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