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맛신선’을 식품 종합 트렌드 채널로 리뉴얼한다고 20일 밝혔다. 맛신선 상품에 매거진 형식의 먹거리 스토리텔링 소개 기능을 더한 것이다.
△트렌드관 △제철관 △보증관 △맛집관을 신설해 큐레이션한 식품을 웹 매거진 형태로 선보인다. 식재료 이야기부터 레시피, 미식 가이드 등을 담는다.
트렌드관은 SNS 등에서 유행 중인 음식을 소개하고, 계절별, 시기별 식재료는 제철관에서 소개한다. 보증관은 식품 MD가 검증한 품질의 식품을 모았다. 맛집관에서는 지역별 대표 여행지와 맛집 가이드를 제공한다.
위메프 김승태 맛신선팀장은 “더욱 세분화되는 소비자 미식 취향을 충족시킬 양질의 큐레이션 요소들을 담았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은 물론 이에 얽힌 다양한 스토리로 고도화된 푸드 큐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위메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