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커가 제안하는 올여름 드레스는 청량한 '패치워크' 
상태바
비이커가 제안하는 올여름 드레스는 청량한 '패치워크' 
  • 박홍규
  • 승인 2022.04.19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이커(BEAKER)가 여유로운 휴가의 한때를 떠올리게 하는 2022년 서머 드레스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비이커는 22년 서머 드레스 캡슐 컬렉션을 통해 따스한 햇살과 싱그러운 자연과 함께 하는 휴가의 한때를 표현했다.

이번 컬렉션은 블루, 핑크, 옐로, 그린 컬러의 청량한 패치워크(patchwork, 여러 가지 색상, 무늬, 소재, 크기, 모양의 천 조각을 이어 붙여 만드는 기법) 패턴과 유니크한 자수 모티브를 주로 활용해 디자인했다.이번 캡슐 컬렉션은 드레스를 비롯해 블라우스, 스커트, 티셔츠, 니트, 데님 팬츠 등으로 구성된다. 

비이커는 다양한 색상이 조합된 패치워크 프린트와 입체적인 실루엣을 적용한 민소매 드레스, 큼직한 칼라(collar)와 벌룬 소매, 스커트 셔링이 돋보이는 민트 컬러의 반팔 드레스, 러플 디테일의 비대칭 칼라가 독특한 미니 원피스, 핀턱 디테일로 볼륨감을 준 자수 블라우스와 풀 스커트 등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착장을 선보였다.

또 빈티지한 크로셰 디자인의 니트 베스트와 카디건, 워크웨어 무드의 데님 오버롤 등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 앤드 매치한 스타일링도 함께 제안했다. 비이커는 21일 오후 8시에 SSF샵에서 서머 드레스 캡슐 컬렉션을 주제로 한 ‘세사패 라이브’를 진행한다.

사진 비이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