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는 레스토랑 파트너들의 매장 위생 관리와 가게 운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위생&상생 캠페인(위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위상 캠페인은 위생 전문 컨설턴트가 매장을 방문해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준에 따라 평가항목, 개선방향 등을 3개월에 알려주며, 앞치마, 위생모, 유통기한 라벨 등을 요기요가 지원한다.
또한 ‘매출 데이터 분석과 배달앱 운영 진단을 통해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제공한다. 온라인을 통한 그룹 컨설팅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컨설팅 참가 마감은 위생은 19일, 1:1 컨설팅은 27일이다. 온라인 그룹 상생 컨설팅은 오는 5월 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요기요 박채연 마케팅본부장은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는 만큼 혼자 대비하기 힘든 위생관리와 매출 분석 등을 도와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요기요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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