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호텔 ‘주옥’,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18위 선정...미쉐린 2스타 이어 
상태바
플라자호텔 ‘주옥’,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18위 선정...미쉐린 2스타 이어 
  • 박홍규
  • 승인 2022.04.18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플라자 호텔의 한식 레스토랑 ‘주옥’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스핀오프 프로젝트로 세계적으로 저명한 셰프 및 미식 업계 관계자들이 매년 투표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한다.

요식업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쉐린 가이드에 이어 가장 신뢰받는 미식 가이드로 통한다. 이번 행사에서 국내 레스토랑 5곳이 50위 안에 들었으며 ‘주옥’은 두 번째로 높은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옥의 이번 성과는 특별한 미식 기술과 플라자 호텔 간 협업 효과가 발휘된 사례로 평가된다. 주옥은 2019년 플라자 호텔 3층으로 이전 후 특급 호텔만의 서비스, 접근성, 편의성 등이 개선되어 고객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

이후 끊임없는 메뉴 개발을 통해 ‘22년 미슐랭 2스타로 승격했으며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는 72위에서 18위로 우뚝 올라섰다. 

주옥은 ‘구슬과 옥 같은 귀한 요리를 선보인다’라는 뜻으로 신창호 셰프가 운영하는 한식 레스토랑이다. 한국 오랜 전통의 장(醬)과 초(醋) 문화를 기반으로 직접 재배하고 식재료를 통해 고객의 입맛을 매료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플라자호텔 ‘주옥’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