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22 블루 북 컬렉션 ‘보태니카(BOTANICA)’ 선보여...슐럼버제 마스터피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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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22 블루 북 컬렉션 ‘보태니카(BOTANICA)’ 선보여...슐럼버제 마스터피스 포함 
  • 박홍규
  • 승인 2022.04.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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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하우스 티파니가 꽃의 형상 플로라(flora)가 지닌, 시간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담은 ‘2022년 블루 북 컬렉션: 보태니카(BOTANICA)’를 공개했다. 티파니의 브랜드 유산에서 영감을 얻은 모티브를 담아 최상의 다이아몬드와 컬러 젬스톤으로 구현해 낸 현대적인 하이 주얼리 디자인을 창조했다. 

'보태니카'에서는 난초에서부터 민들레, 등나무, 엉컹퀴에 이르기까지 고귀한 생명력을 지닌 식물들이 혁신적이며 변형 가능한 주얼리로 재탄생됐다. 동시에 티파니 전설의 디자이너 쟌 술럼버제(Jean Schlumberger)의 플로라에 대한 남다른 해석은 이번 블루 북 디자인에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보태니카 컬렉션은 올 봄 미국을 시작으로, 여름에 영국 그리고 가을 중국 이렇게 세 번에 걸쳐 단계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봄에는 컬렉션 내 85점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사진 티파니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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