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더프리뷰 성수’, 문체부 아트페어 공모사업 선정..."ESG 실천 진심 통해"
상태바
신한카드 ‘더프리뷰 성수’, 문체부 아트페어 공모사업 선정..."ESG 실천 진심 통해"
  • 박주범
  • 승인 2022.04.13 0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더프리뷰 성수)’가 ‘2022 아트페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4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으로 사업성과 전문성, 성과와 중장기 계획 등을 평가해 총 33개 지원 단체 중 최종 4개 업체가 선발됐다.

신한카드는 문화예술 행사 기획 능력과 성장성 등 사업성을 인정 받았고, 신진 갤러리, 신진 작가 육성 등 문화예술계와의 상생 의지를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전시 공간을 독자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 데 모아 전시회를 개최하는 한편, 갤러리의 최초 참가비를 없애고, 작품이 판매될 경우 판매금액의 일부를 후불로 지불할 수 있게 하는 등 MZ세대 콜렉터들의 아트페어 진입 장벽을 낮추며 성공적으로 미술시장에 진입했다.

더프리뷰 성수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에서 53개 갤러리와 270여명의 신진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더프리뷰 성수’의 공모사업 선정은 문화예술계와 동반 성장하려는 ESG 실천 의지와 고객과의 지속적인 예술 소통 채널로 아트페어를 개최하고 있는 신한카드의 진심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