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스푸너', 맞춤형에 온라인 판매까지..."품귀에 공급 정상화 힘써"
상태바
테라 '스푸너', 맞춤형에 온라인 판매까지..."품귀에 공급 정상화 힘써"
  • 박주범
  • 승인 2022.04.12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트진로는 병따개 ‘스푸너’를 다양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푸너는 지난 2월 출시된 후 두껍상회에서 판매가 일시중단될 정도로 품귀현상이 나타난 바 있다.

하이트진로는 스푸너의 소재와 형태에 변화를 준 맞춤형 스푸너를 제작하고, 유명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도 기획 중이다. 두껍상회를 비롯해 온라인 판매도 검토 중이다.

스푸너 디지털 광고 현재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스푸너는 기존 오프너의 대체품이 아닌,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새로운 아이템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며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급증하는 스푸너의 공급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스푸너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테라는 출시 이후 만 3년 동안 26억 5천만병이 판매됐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