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에서 셰프 추천 봄 특선 뷔페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봄 특선 메뉴는 한식, 중식, 양식 메뉴에 제철 식재료를 접목했다.
냉이를 활용한 ‘냉이 짬뽕’과 ‘냉이 보리 리소토’를 비롯해 봄철 대표 식재료로 꼽히는 ‘달래 무침’이 눈길을 끈다.
봄 나물을 활용한 파스타와 샐러드도 준비돼 있다. ‘봄나물 파스타’는 7가지 봄나물을 파스타와 함께 선보여 향긋함을 살렸고 참나물, 새발나물, 방풍나물을 곁들인 ‘봄나물 등심 샐러드’는 나물의 상큼한 맛과 등심의 담백한 맛이 어우러졌다.
'봄나물 파스타'는 역삼, '봄나물 등심 샐러드'는 해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4월 제철 음식인 ‘주꾸미 특선 메뉴’도 광화문, 서대문, 마포, 삼성, 구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봄 특선 뷔페 메뉴는 5월 15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지점별 제공 메뉴는 상이하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매년 시그너처 메뉴인 ‘홍게’, ‘누룽지 불도장’, ‘LA갈비’, ‘립엔드 구이’ 등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