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베트남 다낭 여행 출시..."양국간 입국규제 완화로 관광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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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베트남 다낭 여행 출시..."양국간 입국규제 완화로 관광 부활"
  • 박주범
  • 승인 2022.04.0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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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비엣젯항공으로 4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주 3회(수요일 3박5일, 금,일요일 4박6일)의 베트남 다낭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4월부터 베트남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예방 접종 완료자는 격리 의무를 면제하기로 한 바 있다. 베트남 정부는 한국 등 13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비자 면제를 부활시켰다.

'[모두좋아한다낭] 다낭/호이안/바나힐 3박 5일'은 다낭 시내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 숙박하며 전신 마사지와 마블 마운틴, 시내 관광, 세계 6대 해변 미케 비치 관광 등이 제공된다. 바나힐 관광이 특전으로 포함된다. 바나힐은 테마파크로 5801m의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산의 절경을 감상하며 정상에 올라 놀이공원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상품가는 59만9000원부터다.

'[언택트휴양] 다낭 빈펄 남호이안 리조트 4박 5일/5박 6일'은 2018년에 오픈한 빈펄 남호이안 리조트를 이용하는 패키지로 노쇼핑, 노옵션, 노팁을 기본으로 한다. 레이트 체크아웃, 모두안심보험(해외여행자  보험 3억원 + 베트남에서 요구하는 USD 1만불 치료담보 제공) 등이 제공된다. 2명부터 출발 가능한 프라이빗 투어로 상품가는 99만9000원부터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5월 말부터 다낭 노선의 추가 운항이 확정된 국적기 전세기를 통해 다양한 테마의 다낭 여행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모두투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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