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엔드 막스마라, 가브리엘라 카레파 존슨과 '패밀리 어페어' 컬렉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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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엔드 막스마라, 가브리엘라 카레파 존슨과 '패밀리 어페어' 컬렉션 탄생
  • 박홍규
  • 승인 2022.04.0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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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 Mara)가 2022 SS 시즌을 위해 뉴욕의 스타일리스트이자 에디터인 가브리엘라 카레파 존슨(Gabriella Karefa-Johnson)과 협업한 ‘패밀리 어페어(Family Affair)’ 컬렉션을 공개한다.

컬렉션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카레파 존슨은 이번 컬렉션에 자신의 영감의 원천인 가족에 대한 사랑과 가족 구성원 고유의 재치 있는 스타일을 반영했다. 여기에 그녀의 예술적 배경과 독특한 스타일링이 더해져 파워풀하고 활기 넘치는 컬렉션이 탄생했다. 

카레파 존슨은 “저의 스타일링 능력은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것이라고 자주 말합니다. 제 가족들은 옷을 재치 있으면서도 우아하게 입을 줄 알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하는 모든 미적 활동은, 어떤 면에서 ‘패밀리 어페어(family affair, 가정사)’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라고 밝혔다.

1960년와 1970년대 향취가 느껴지는 동시에 모던하고 생동감 넘치는 프린트는 전설적인 아티스트 브리지트 라일리(Bridget Riley)의 옵 아트를 연상시킨다. 믹스 매치되는 프린트들은 다양한 베리에이션의 드레스와 시즌에 걸맞은 경쾌한 무드의 탑과 스커트, 실크 프린트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였다. 

사진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 Mara)  ‘패밀리 어페어(Family Affair)’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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