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차량 재정비를 위한 자동차용품을 모은 ‘쿠팡모터스 봄맞이 페어’를 14일까지 진행한다.
불스원, 신지모루, 메이튼, 로드 몬스터, 소낙스, 페도라, 다이치, 파인디지털, 엠피온 등 3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대 30% 할인 구매할 수 있으며, 금액대별 추가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차량 IT/가전’ 테마에서는 블랙박스와 장거리 운행 필수템 하이패스 등 IT용품뿐만 아니라 장기간 운전을 하는 운전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세차용품’ 테마에서는 봄철 꽃가루와 황사에 대비하기 위한 카샴푸부터 자동차 흠집 제거를 위한 컴파운드 등을 마련했다.
'디퓨저 및 차량 관리 소모품’ 테마에서는 주기적으로 교체 및 정비가 필요한 엔진, 에어컨 등 주요 부분의 차량 소모품을 판매한다.
윤혜영 쿠팡 부사장은 “봄 맞이 나들이에 앞서 봄철 차량 관리에 나서는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쿠팡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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