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집밥 대모 '김수미'와 손잡았다..."지역 먹거리 발굴로 상생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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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집밥 대모 '김수미'와 손잡았다..."지역 먹거리 발굴로 상생협력"
  • 박주범
  • 승인 2022.04.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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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울 대치동 티몬 본사에서 진행된 티몬과 나팔꽃F&B의 업무협약식에서 티몬 장윤석 대표(왼쪽), 나팔꽃F&B 김수미 배우(가운데)와 정명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티몬이 국민배우 김수미의 나팔꽃에프앤비(나팔꽃F&B, 대표 정명호)와 손잡고 우수한 지역 상품의 공동 개발 등의 지역상생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오전 서울시 대치동 티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배우 김수미씨를 비롯해 나팔꽃F&B의 송상엽 부회장과 정명호 대표, 티몬 장윤석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티몬은 나팔꽃F&B와 함께 지방의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컨텐츠를 기획할 예정이다. 공동 상품개발과 판매확대를 통해 농어민과의 상생 등을 도모할 예정이다.

티몬은 배우 김수미의 요리실력과 음식, 식재료에 관한 전문성을 대중들이 신뢰하고 있는 만큼 지역의 먹거리를 발굴하고 상품화하는데 적극적인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나팔꽃F&B 정명호 대표는 “매출 확대와 기업 이윤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에 있어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장윤석 티몬 대표이사는 “나팔꽃F&B의 한국 식문화 발전과 지역상생에 이바지하기 위한 기업 철학에 깊이 공감한다"며, “티몬이 나팔꽃F&B이 추구하는 사업 비전에 빠르게 도달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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