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2개 점포와 충청점 식품관에서 취나물, 머위, 방풍나물, 고추냉이잎, 두릅 등 제철 산나물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지리산에서 자란 산나물은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짧은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봄나물로 맛과 향이 뛰어나며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취나물·머위 각 3500원(120g), 방풍나물·달래 각 2500(120g) 등이다.
사진=현대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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