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免, '생각의 단상-서울’ NF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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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免, '생각의 단상-서울’ NFT 공개
  • 김상록
  • 승인 2022.04.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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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백화점 면세점 인스타그램 캡처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자체 제작한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아트' 작품 중 하나인 '생각의 단상-서울'을 공개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4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The Present of SEOUL, 현대의 서울 NFT 展' 게시물을 올렸다.

허현 작가가 제작한 '생각의 단상-서울'은 어린 왕자가 소행성을 찾아 돌아다니는 한 편의 여행 기록을 담고 있다. 인물들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새로운 서울을 소개한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해당 게시물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는 이들 중 추첨을 통해 현대백화점 상품권 3만원 (1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0명)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 밤 11시 59분까지다. 당첨자는 오는 8일 발표된다.

앞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달 21일 세계 최대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에 김혜경, 허현, 토비(TOVI), 린지킹(Lindsayking), 나카타(Nakta) 등 국내 유명 NFT 아티스트 5명과 협업해 서울의 대표 관광 명소이자 현대백화점면세점 시내면세점이 위치한 동대문과 강남 삼성역을 주제로 한 NFT아트 5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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