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결제도, 어떤 손님도"...신한카드, 개방형 플랫폼 ‘올댓’ 리뉴얼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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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결제도, 어떤 손님도"...신한카드, 개방형 플랫폼 ‘올댓’ 리뉴얼 런칭
  • 박주범
  • 승인 2022.04.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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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쇼핑, 웨딩, 여행, 골프 등 비금융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댓쇼핑을 리뉴얼해 ‘올댓’ 플랫폼으로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올댓은 국내 카드사 쇼핑 플랫폼 중 유일하게 회원과 결제 수단을 오픈한 개방형 플랫폼이다. 신한카드 회원이 아니어도 쇼핑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다른 카드사의 신용, 체크카드 뿐만 아니라 시중은행 계좌를 이용한 결제도 가능하다.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인 ‘국민템’, 감성적 디자인과 취향저격 상품 ‘감성템’, 유니크한 상품 ‘신박템’, 명품과 희소성 높은 상품으로 구성한 ‘버킷템’, 선물로 주고픈 ‘선물템’ 등으로 고객에게 제안한다.  

정기배송, 선물하기, 공동구매 ‘버킷딜’, 사진과 영상을 활용한 리뷰 및 댓글 기능, SNS를 활용한 상품 추천 등에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는 ‘파트너 셀러’ 등을 도입했다.

가구, 가전, 이사, 리모델링, 청소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웨딩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및 각종 결혼 관련 용품을 주문, 신청할 수 있는 ‘웨딩’, 국내외 여행 관련 다양한 패키지 및 자유 여행 상품을 상담받아 이용할 수 있는 ‘여행’, 골프장 부킹 및 국내외 골프 여행 패키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골프’, 각종 전시, 레저, 콘서트, 연극, 공연 등을 예매할 수 있는 ‘컬처’ 및 렌탈, 보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올댓 플랫폼 출시 기념으로 '같이, 가치, 모두가 함께하는 가치쇼핑몰을 만나보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첫 구매 ‘100원딜’, 애플 에어팟 맥스 추첨, 다양한 마이신한포인트 지급 행사 등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올댓’을 신한카드 회원 여부와 상관없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쇼핑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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