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출시..."최고 연2.5%"
상태바
우리은행,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출시..."최고 연2.5%"
  • 박주범
  • 승인 2022.03.31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4월 1일 최고 2.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규고객 및 입·출금 예금만 보유한 고객에게 제공하는 예금상품으로 최고 1천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6개월 이상 36개월 이하로 선택 가능하며, 우리WON뱅킹으로 1인 1계좌씩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6개월이상 1년미만 연 1.0%, 1년이상 3년이하 연 1.50%이고, 우대금리는 ▲전년도말일 기준 우리은행 계좌 미보유 고객 우대 연 1.0%p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 상품(입출식제외) 미보유고객 연 0.4%p ▲오픈뱅킹으로 타행 본인계좌에서 출금해 신규 시 연 0.4%p로 최대 연 1.0%p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 상승기에 고금리 예금상품을 찾는 고객님이 증가해 이와 같은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진=우리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