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치킨대학, 23년간 ‘착한기부’...치킨 200여억원 복지센터에 전해
상태바
BBQ 치킨대학, 23년간 ‘착한기부’...치킨 200여억원 복지센터에 전해
  • 박주범
  • 승인 2022.03.31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BQ는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2000년부터 23년간 지역사회에 기부한 치킨은 총 120만 마리로 약 200억원 상당에 달하는 양이다.

매장 운영 전 기초교육을 받는 패밀리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시작된 착한기부는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올해 1분기 전달된 치킨은 총 1500마리로, 베데스다, 승가원, 엘리엘동산, 향림원 등 장애우복지센터와 아동복지센터에 기부됐다.

BBQ 관계자는 “착한기부는 본사와 패밀리가 좋은 시너지를 내며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이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BBQ는 7개의 강의시설과 11개의 실습시설, 40개의 숙소시설 등 1일 최대 500명이 동시에 교육할 수 있는 규모의 치킨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