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이태리 골프웨어 ‘콜마르 골프’ 영입...첫 브랜드 뮤즈로 ‘다니엘 헤니’ 발탁
상태바
CJ온스타일, 이태리 골프웨어 ‘콜마르 골프’ 영입...첫 브랜드 뮤즈로 ‘다니엘 헤니’ 발탁
  • 박주범
  • 승인 2022.03.30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온스타일의 신규 라이선스 브랜드 ‘콜마르 골프’가 글로벌 무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다니엘 헤니를 뮤즈로 발탁했다.

CJ온스타일이 이탈리아 명품 패딩으로 알려진 콜마르(Colmar)의 국내 유통권을 확보한데 이어 ‘콜마르 골프(Colmar Golf)’의 국내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내달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콜마르는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이탈리아, 프랑스 스키 선수들의 의상과 장비를 제작하는 브랜드로 경량 패딩은 이탈리아 국민 패딩으로 자리잡았다.

콜마르 골프의 2022 SS 시즌 콘셉트는 ‘Boundless’다. 골프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나일론 ‘래딜론(Radilon)’을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다. 

4월 10일 콜마르 골프 론칭 방송에서는 골프 재킷, 팬츠 3종을, 4월 24일 방송에서는 카라티 3종을 선보인다. 가격대는 재킷 29만 원대, 팬츠 18만 원대, 티셔츠 15만 원대다.

CJ온스타일은 콜마르 골프 영입과 함께 배우 다니엘 헤니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CJ온스타일 박명근 팀장은 “콜마르 골프는 자신의 취향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영 앤 리치 골퍼들을 위한 브랜드”라고 전했다.

사진=CJ온스타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